생존게임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 내년 1월 국내 서비스
2016.12.19 14:44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가 국내 출시된다 (사진제공: 스네일게임즈)
스네일게임즈는 오는 2017년 1월, 와일드카드와 합작 관계를 맺고 샌드박스 생존게임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를 국내에 무료 론칭한다.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는 공룡이 활보하는 미지의 섬을 배경으로 갖가지 도구를 이용해 생존을 도모하는 샌드박스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4를 활용한 세밀한 그래픽과 농사부터 사냥까지 무엇이든 가능한 자유도가 강점이다.
다양한 환경 속에서 캐릭터를 생존 시키는 단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각종 공룡을 사냥하고 양식을 수확해야 한다. 또한, 자신만의 쉼터를 만드는 등 전문적인 작업과 캐릭터의 성장에 따라 공룡을 탈것으로 만들 수도 있어 야생에서 상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활동이 가능하다.
앞서 2015년 6월 스팀 ‘앞서 해보기’로 첫 선을 보인 이래 여러 업데이트가 이루어지고 있다. 유료로 구매해야 하는 스팀 버전과 달리 스네일게임즈는 ‘아크: 서바이벌 이볼브드’를 국내에 무료 서비스한다는 계획이다.
국내 론칭하는 ‘아크 : 서바이벌 이볼브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