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교체! '나루티밋 스톰 4 로드 투 보루토' 12일부터 예약판매
2017.01.11 14:57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로드 투 보루토’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BNEK)는 오는 12일(목)부터, 액션게임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로드 투 보루토’ 한국어판을 예약판매한다. 지원기기는 PS4이며 정식 발매는 24일이다.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로드 투 보루토’는 4차 인계대전으로부터 수십 년 후를 무대로 신세대 닌자들의 여정을 그린다. ‘우즈마키 나루트’의 아들 ‘보루토’가 새로운 주인공으로, 갖은 역경을 겪으며 성장해가는 모습을 게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 내에는 ‘나루티밋 스톰 4’ 내용이 모두 포함되며, 여기에 신규 모드 ‘보루토 전’이 추가됐다. ‘보루토 전’은 극장판 애니메이션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를 기반으로 ‘중급 닌자 시험’, ‘최종 결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역대 최다인 122명에 달한다.
12일부터 진행되는 예약판매 특전으로는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4 로드 투 보루토’ 키 비주얼이 인쇄된 콜렉터즈 카드가 제공된다. 아울러 초회 특전으로 스페셜 OST(9곡) 프로모션 코드와 특별 일러스트가 담긴 리버시블 자켓(패키지 전용)도 증정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BNEK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로드 투 보루토’ 스크린샷 (사진제공: BN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