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대결 시작, '슬러거' 공식 레더 경기 시즌 11 오픈
2017.01.24 13:38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슬러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24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와이즈캣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 레더 경기 '레전드 리그' 새 시즌을 시작했다.
3개월간 진행되는 '레전드리그'는 상위에 랭크되는 팀에게 게임머니와 경험치, 팀 색상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SK와이번스 메릴 켈리와 LG트윈스 유강남의 특이폼도 함께 추가됐다.
여기에 1군과 MVP 보관함 슬롯이 추가된다. 1군 타자와 투수는 아이템 사용 시 각각 3개 슬롯이 확장되며, MVP 대기실은 10개 슬롯이 생긴다.
새 시즌 시작과 함께 신규 및 복귀 유저 혜택도 리뉴얼했다. 신규 이용자에게는 하루만 출석해도 슬롯 아이템과 원하는 구단 드래프트권을 제공하고, 출석 일수에 따라 게임머니를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여기에 신규 이용자가 최대 15일 출석하거나, 복귀 이용자가 최대 50경기를 진행 시 원하는 W등급 선수와 5천원 캐시쿠폰을 제공한다.
'슬러거'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