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냄새 풍기는 핵앤슬래시 '와일드버스터' 3월 정식 론칭
2017.02.10 10:39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누리웍스는 오는 3월 2일(목), 자사의 PC MMORPG '와일드버스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
‘와일드버스터’ 쿼터뷰 핵앤슬래시 액션 MMORPG로, 기계와 인간의 융합체 ‘브로켄’과 이에 맞선 두 인간 진영 ‘가디언즈’, ‘어밴던’의 대립을 그리고 있다. MMORPG 특유의 육성과 및 커뮤니티 요소에 핵앤슬랙시 액션성을 가미한 것이 특징.
정식 서비스에선 앞서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공개한 ‘스쿼드리그’와 ‘디펜스 모드’, 개인 하우징 및 길드 등 주요 콘텐츠와 시스템이 모두 담긴다. 여기에 다수의 신규 필드와 인스턴스 던전, 캐릭터도 추가된다. 전반적인 밸런스와 UI도 개선됐다.
누리웍스 고중선 사업 본부장은 “‘와일드버스터’를 오랫동안 공들여 개발한 만큼, 오래 기다려준 유저들에게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서비스 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와일드버스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SF MMORPG '와일드버스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누리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