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에 닫힌 혼돈의 탑, '어둠의 전설'에 다시 열린다
2017.02.23 17:08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어둠의 전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월 23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RPG '어둠의 전설'에 타임어택 던전 '혼돈의 탑'을 업데이트한다.
타임어택 던전 '혼돈의 탑'은 2012년 8월까지 서비스된 콘텐츠로 이번에 부활하게 됐다. 3일에 한 번 도전할 수 있는 '혼돈의 탑'은 매월 플레이 기록이 초기화되며, 최고 기록을 세운 그룹(팀)은 보상으로 '혼돈의 갑주'를 획득할 수 있다.
또 복귀 유저를 위한 이벤트 던전 '무한갱도'를 오픈했다. 복귀 유저에게 지급되는 '하늘색 리본'을 소지한 그룹원이 있어야 입장할 수 있으며 그룹 내 가장 레벨이 높은 유저를 기준으로 던전 난이도가 설정된다. '하늘색 리본'을 소지한 유저는 추가 경험치 2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한 번에 최대 4개 아이디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해졌으며, 유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일부 버그 수정 및 기존 사냥터 '어빌리티 경험치' 획득량을 상향했다.
'어둠의 전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