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 한국어 버전 출시, '4여신 온라인' 신규 영상 공개

▲ '4여신 온라인' 이미지 무비 (영상제공: CFK)

CFK는 2월 24일, PS4 전용 게임 '4여신 온라인' 이미지 무비와 신규 캐릭터 정보를 공개했다. '4여신 온라인'은 한국어화를 진행 중이며 올해 봄에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4여신 온라인'은 게임업계를 모티브로 한 컴파일하트의 대표작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 최신작이다. 작품 속 게임업계의 인기 게임 '4여신 온라인'에 존재하는 환상세계 '아루스갈드'를 무대로, '넵튠'과 여신들이 온라인게임 세계에서 모험을 펼치는 여정을 그린 액션 RPG다.

이번 작품에서 '넵튠'과 여신들은 '아루스갈드'를 노리는 마왕을 물리쳐야 한다. 퀘스트 수행과 던전 탐험이 주를 이루며, 턴제가 아닌 실시간으로 전투가 이뤄지는 '심리스 배틀'을 지원한다. 플레이어는 캐릭터 4종으로 파티를 꾸밀 수 있으며, 다른 유저와 함께 파티를 결성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온라인 플레이'를 지원한다.

여기에 도적이 된 유니, 마법사가 된 네프기어, 사무라이와 닌자로 분한 롬과 람 등, 기존과는 다른 콘셉트로 무장한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넵튠' 일행 이외의 신규 캐릭터 '키리아'와 '흑묘공주'도 등장한다.

'4여신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FK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4여신 온라인' 캐릭터 '키리아'(좌)'와 '흑묘공주'(하) (사진제공: CF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