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화 작업 끝난 '4여신 온라인', 오프닝으로 먼저 만나자
2017.04.21 13:16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CFK는 21일(금) 5월 중 발매될 예정인 PS4용 액션 RPG ‘4여신 온라인’ 한국어화 작업 완료를 기념해 오프닝 영상과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4여신 온라인’은 인기 RPG 시리즈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주인공 ‘넵튠’ 일행은 게임업계의 인기 온라인게임인 ‘4여신 온라인’의 베타 테스터가 되어 가상세계 ‘알스가르드’로 향한다. 이후, 게임 속에서 새로운 만남과 모험을 펼치게 된다.
판타지 MMORPG을 플레이한다는 설정에 맞게, ‘4여신 온라인’에서는 넵튠 일행이 판타지 풍의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한다. 여기에 모험가를 이끄는 수호 정령인 NPC ‘부케’를 포함한 다양한 신 캐릭터가 추가되고, 최대 4명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온라인 동시 협력 플레이도 지원한다.
아울러 ‘4여신 온라인’은 PS4 Pro에서 4K 해상도를 지원하는 작품으로, 이번에 공개된 스크린샷은 4K 해상도로 촬영되었다.
CFK는 ‘4여신 온라인’ 한국어화 작업을 완료하고, 한국어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도 개설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월페이퍼 및 SNS 아이콘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4여신 온라인’은 오는 5월 중 발매될 예정이다.
▲ '4여신 온라인' 스크린샷 (사진제공: C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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