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핑 독스’ 영화 주연, 액션 전문 배우 견자단이 맡아
2017.03.03 15:33 게임메카 이새벽 기자
▲ 스퀘어에닉스의 '슬리핑 독스'가 영화로 제작된다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어둡고 비정한 홍콩 느와르 분위기로 인기를 끈 스퀘어에닉스의 게임인 ‘슬리핑 독스’가 영화로 제작된다. 특히나 이번에 영화화되는 ‘슬리핑 독스’의 주연은 실제 무술 달인이기도 한 유명배우 견자단이 맡을 예정이어서 더욱 큰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012년에 발매된 액션 게임 ‘슬리핑 독스’는 중국계 미국인 경찰인 웨이 셴(Wei Shen)이 삼합회에 위장잠입수사를 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내용으로 한다. 홍콩의 네온 사인으로 가득 찬 시장거리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인정사정 없는 범죄자들의 이야기와 적절하게 과장된 난폭한 길거리 싸움이 바로 이 게임의 강점으로, ‘슬리핑 독스’는 발매된 지 약 한 달 만에 150만 장이 판매되는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슬리핑 독스’의 영화화는 이러한 게임의 성공에 힘입어서 진행된 트랜스미디어다. 영화 ‘슬리핑 독스’는 ‘패스트 앤 퓨리어스’와 ‘나는 전설이다’로 유명한 영화 제작사 오리지널 필름이 제작을 맡았고, 주연 배우로는 견자단이 출연해 주인공 웨이 셴을 연기한다.
▲ 견자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슬리핑 독스' 출연을 확인해주었다
(사진출처: 견자단 공식 트위터)
견자단은 영화 전문매체 ‘데드라인’이 자신의 ‘슬리핑 독스’ 출연 내용을 다룬 기사를 링크하기도 했다. 이는 견자단이 스스로 ‘슬리핑 독스’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확인해준 동시에, 이 영화에 대해 갖고 있는 기대감을 보여준 셈이다. 견자단은 최근 흥행한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와 ‘트리플 엑스 리턴즈’에도 출연해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인 만큼 ‘슬리핑 독스’ 출연도 더욱 주목되고 있다. 촬영은 원작의 홍콩 느와르 분위기를 충실히 살리기 위해 홍콩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아직 ‘슬리핑 독스’의 구체적인 상영 시기나 견자단을 제외한 출연진은 확정된 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