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지배하라, 조이맥스 '에어로 스트라이크' 정식 론칭
2017.03.28 10:09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에어로 스트라이크 for Kakao' 시네마틱 영상 (영상제공: 조이맥스)
조이맥스는 28일(화), 자회사 디포게임즈에서 개발한 모바일 슈팅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 for Kakao(이하 에어로 스트라이크)'를 정식 론칭했다.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현대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비행 전투 액션을 담아낸 모바일 슈팅게임이다. 고품질 그래픽과 간편한 조작법, 수집 및 성장 등 RPG 재미를 고루 갖춘 점이 특징.
또한 100여종이 넘는 전투기 기체를 섬세하게 구현했으며 ▲컨트롤로 승부를 하는 ‘에이스 모드’ ▲ 방대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240개 스테이지’ ▲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랭킹전’ ▲이용자 간 대결이 가능한 ‘ 아레나전’ 등 풍부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미 사전예약자 25만 명을 넘긴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카카오 플랫폼으로 국내 선 출시되며 오는 30일 글로벌 152개국에도 나선다. 애플 앱스토어는 4월 중 선보일 예정.
디포게임즈는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차별화된 콘텐츠에 RPG의 장점까지 더해진 한 단계 진화된 비행슈팅 게임이라고 자신한다”며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 각종 프로모션 등 최적화된 서비스로 이용자들에게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에어로 스트라이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 모바일 슈팅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 for Kakao' (사진제공: 조이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