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혹동화 RPG'신옥탑 메리스켈터', 26일 예약판매 개시
2017.04.24 18:26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신옥탑 메리스켈터' 패키지 (사진제공: CFK)
CFK는 오는 26일부터 PS비타용 RPG ‘신옥탑 메리스켈터’ 한국어판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게임은 오는 5월 11일 발매될 예정이다.
‘신옥탑 메리스켈터’는 살아있는 감옥 ‘프리즌’에서 탈출하려는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게임으로, 잔혹한 소재와 파격적인 설정으로 이야기의 깊이를 더했다. 주인공 소년 ‘잭’은 특수한 힘을 지닌 ‘혈식소녀’들과 함께 괴물 ‘메르헨’을 격퇴하고, 탈옥을 향해 나아가게 된다.
▲ '신옥탑 메리스켈터' 직업 소개 영상 (영상제공: CFK)
초회특전으로는 작품의 세계관과 설정을 수록한 ‘특전 스페셜 북’, 미공개 에피소드 ‘아무도 모르는 옥중동화’ 2편이 제공된다. 여기에 한국어판 특전으로 ‘앨리스’ 일러스트가 담긴 ‘대형 멀티 아크릴 스탠드’, ‘스페셜 타이틀 시트’, 오리지널 디자인의 ‘특제 클리너 클로스’가 동봉된다.
▲ 초회특전 구성품 일부 (사진제공: CFK)
‘신옥탑 메리스켈터’ 예약 판매는 2017년 4월 26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예약 특전으로서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직업 「벚꽃 무녀」를 얻을 수 있는 바우처 코드를 증정한다.
패키지 가격은 일반판이 52,000원, 초회특전이 포함된 세트가 69,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5월 11일 정식 발매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판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예약특전 '벚꽃 무녀' (사진제공: CF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