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 대륙에 등장한 새 보스, 어둠의 전설 '엔도르퀸' 업데이트
2017.04.26 12:2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어둠의 전설'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4월 26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RPG '어둠의 전설'에 신규 콘텐츠 '엔도르퀸의 분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서쪽 대륙 '엔도르' 던전 상층부 퀘스트와 보스급 몬스터 '엔도르퀸'이 추가됐다. 또 업그레이드 아이템 ‘백갑’과 ‘백투구’를 추가하고, ‘도적의 신 셔스의 추종자’와 신규 제조 아이템 콘텐츠를 공개했다.
여기에 동쪽 대륙 '뮤레칸의 던전'은 입장 가능 인원을 7명으로 상향 조정하고 각 던전의 관리자를 제거해야 다음 존으로 이동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게임 편의성 향상을 위한 업데이트도 진행했다. 캐릭터 이동속도를 최대 2배까지 상승시킬 수 있는 콘텐츠와 창모드 클라이언트 크기 조절 기능을 추가하고 '금전' 소지한도를 상향 조정했다. 또, 스킬 레벨을 빠르게 올릴 수 있는 아이템을 추가했다.
넥슨은 '엔도르퀸의 분노' 업데이트를 기념해 5월 18일까지 추첨을 통해 ‘갤럭시 S8’, ‘BOSE 블루투스 스피커’, ‘넥슨캐시 1만 원’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어둠팡팡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둠팡팡쿠폰'은 ‘엔도르’ 전 지역과 ‘호러캐슬’, ‘신죽마집안’에서 몬스터를 처치하면 획득할 수 있다. 또, 5월 11일 점검 전까지 ‘경험치’와 ‘어빌리티 경험치’가 각각 1.5배씩 증가하는 ‘경험치 보너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어둠의 전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