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VR의 그녀가 왔다! '서머 레슨' 한국어판 발매
2017.04.27 15:18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서머 레슨'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BN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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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27일(목), PS VR 전용 타이틀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 한국어판을 발매했다.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는 미소녀 ‘미야모토 히카리’의 가정교사가 되어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게임으로, VR 공간 속에 들어온 ‘몰입감’과 캐릭터가 실제로 눈 앞에 존재하는 듯한 ‘실재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레슨 내용에 따라 성장의 방향성이 달라져 각기 다른 엔딩을 볼 수 있다.
▲ 히카리를 가르치는 '서머 레슨' 본편 (사진제공: BNEK)
이번에 발매되는 한국어판은 본편인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 세븐 데이즈 룸’에 4종의 DLC가 동봉된다. 따라서 직접 ‘만진다’는 느낌을 제공하는 ‘세컨드 필’, 히카리와 함께 바깥으로 나가는 ‘데이 아웃’ 2종의 추가 체험팩, 찻집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담은 ‘엑스트라 신 찻집 편’, 유카타를 입고 불꽃놀이를 구경하는 ‘엑스트라 신 불꽃놀이 편’을 즐길 수 있다.
‘서머 레슨: 미야모토 히카리’의 제품 발매 가격은 64,800원이며, 전국 온, 오프라인 게임 상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서머 레슨' 스크린샷 (사진제공: BN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