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세분화된 세력, 웹게임 신작 '열혈삼국 3' 16일 정식 서비스
2017.05.08 11:48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열혈삼국 3;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와일드스톤)
와일드스톤은 오는 5월 16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웹게임 '열혈삼국 3'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와일드스톤은 '열혈삼국 3' 서비스를 앞두고 자체 운영 게임플랫폼 '피카온(Picaon)'을 비롯해 네이버게임, Daum게임 등 채널링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 신청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는 '병법심득서 5개', '금괴 10개', '자원패키지(소) 10개', '명장보석 패키지 5개' 등 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열혈삼국 3'은 '열혈삼국' 시리즈의 전략 요소는 계승하되 3국을 25세력으로 세분화했다. 여기에 다른 성을 침략하는 '약탈'과 강한 장수를 모으는 '수집', 공격과 방어가 공존하는 '공성전'등을 갖추고 있다.
와일드스톤 강신종 대표는 "열혈삼국 3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가급적 많은 유저들이 대작을 맛볼 수 있도록 사전등록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열혈삼국 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예약 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