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럿부터 메카까지 완벽 구현, 오버워치 '디바' 스태츄 선봬
2017.06.30 12:07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오버워치 '디바' 스태츄 소개 영상 (영상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30일(금), 온라인 FPS ‘오버워치’ 한국인 영웅 ‘디바(D.Va)’ 스태츄를 공개하고 사전예약을 개시했다.
‘오버워치’ 인기 영웅인 ‘디바’는 대한민국 정부에서 창설한 프로게이머들로 구성된 중장갑 무인 조종 로봇 부대 ‘메카(MEKA)’의 일원이라는 설정이다. 블리자드가 직접 디자인 및 제작한 ‘디바’ 스태츄는 파일럿 ‘송하나’는 물론 탑승 로봇이 포함되어 스태츄를 지지하는 베이스를 포함, 높이가 48cm, 폭이 45cm에 이르러 역대 ‘오버워치’ 스태츄 중 최대 크기를 자랑한다.
‘디바’ 스태츄는 블리자드 기어 스토어(바로가기)를 통해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미화 450달러(한화 51만4,800원 / 배송비 및 세금 미포함)로 오는 4분기 말까지 배송된다. 추후 ‘디바’의 조국인 한국을 위한 별도의 구매 방법과 가격, 배송 시기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 오버워치 '디바' 스태츄 외관 (사진제공: 블리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