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 시스템 웍스의 격투 신작, '언더나이트' PS4 버전 국내 발매

▲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 오프닝 (영상제공: CFK)

CFK는 7월 20일, 아크 시스템 웍스의 PS4 2D 대전 액션게임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를 국내에 발매한다.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는 아크 시스템 웍스와 ‘멜티 블러드’ 시리즈로 유명한 ‘프랑스빵’이 개발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 중 하나를 선택해, 강적이 즐비한 ‘공허의 밤’에서 싸우게 된다. 쉬운 조작과 함께 대전 격투 게임의 특징인 상쾌한 연속기와 스릴 넘치는 공방, 그리고 깊이 있는 전략을 즐길 수 있다. 일본 현지에서는 아케이드 버전이 가동 중이다.

가정용 버전에서는 오리지널 캐릭터 추가와 함께, 아케이드 모드, 대전 모드, 스코어 어택, 온라인 대전 모드 등의 다채로운 대전 모드가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주인공을 중심으로 하는 스토리를 즐기는 ‘크로니클 모드’, 게임을 차근차근 배울 수 있는 ‘튜토리얼 모드’,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콤보와 전술을 배우는 ‘미션 모드’ 등, 새로운 게임 모드가 제공된다.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 초회특전으로는 가정용 오프닝 곡, 아케이드판 오프닝곡, 신 캐릭터들의 테마 곡까지 총 11곡이 수록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제공한다. 여기에 한국 오리지널 특전인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 플레이 가이드북’도 증정한다.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는 전국 온, 오프라인 게임 전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62,000원으로 책정되었다.

▲ '언더나이트 인버스 엑셀레이트 에스트' 스크린샷 (사진제공: CF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