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 수수께끼 열풍, '레이튼' 신작 양대마켓 유료게임 1위
2017.07.25 11:21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레벨5 대표작 ‘레이튼 시리즈’ 후속작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일곱 대부호의 음모’가 2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유료게임 1위를 달성했다고 전했다. 20일 출시 후 5일 만에 거둔 쾌거다.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일곱 대부호의 음모’는 전 세계 1,600만장 이상 판매된 ‘레이튼 시리즈’ 후속작으로, 레이튼 교수의 딸인 ‘카트리에일’이 런던 시내를 배경으로 여러 가지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풀어 나가는 퍼즐 어드벤처 게임이다.
▲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가 양대마켓 유료게임 1위에 올랐다 (사진제공: 레벨5)
지금까지 ‘레이튼 시리즈’가 보여준 높은 완성도의 짜임새 있는 구성, 승부욕을 자극하는 수수께끼들로 구성되어 이전 시리즈 이상의 몰입감를 선사한다. 여기에 완벽한 한국어화와 함께 시리즈 역사상 가장 많은 오리지널 수수께끼가 준비되어 있으며, 1년 동안 매일 새로운 수수께끼가 업데이트 되는 등, 탄탄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카트리에일’의 의상을 바꾸거나 탐정사무소를 꾸밀 수도 있고, 게임이 진행됨에 따라 추가되는 3가지 미니 게임도 즐길 수 있다.
레벨5는 9월21일까지 원조 ‘탈출 게임’을 만든 SCRAP과 함께 특별페이지에서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세계 수수께끼 모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플레이어는 글로벌 유저들과 협력해 10개국의 유명 장소에서 출제되는 총 50문항의 수수께끼에 도전할 수 있으며, 프로모션에서 얻은 아이템 중 일부는 게임과 연동시켜 사용할 수 있다.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일곱 대부호의 음모’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