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풍 코만도스 작전 개시! '섀도우 택틱스' PS4판 발매

▲ '섀도우 택틱스: 블레이드 오브 더 쇼군'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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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섀도우 택틱스’, 좌절감이 사무라이를 키우는 것이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8월 1일(화), 미미미 프로덕션이 제작하고 데달릭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하는 PS4용 타이틀 ‘섀도우 택틱스: 블레이드 오브 더 쇼군’ 한국어판을 출시했다.

‘섀도우 택틱스: 블레이드 오브 더 쇼군’은 일본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각기 다른 특징을 지닌 다섯 캐릭터를 이용하여 적진에 잠입하고 임무를 달성하는 것이 목적인 전략 액션 게임이다. 2016년 PC버전이 출시된 후, 다양한 매체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캐릭터를 조작해 적진에 잠입하고, 정보 획득, 암살, 요인 구출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한다. 이를 위해 팀 전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 웅장한 성, 설산, 숨겨진 숲 속의 야영지 등 다양한 적들의 은신처에 들어가 적을 유인하고 독살하는 등, 기발한 방법을 동원해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 목표다.

PS4용 ‘섀도우 택틱스: 블레이드 오브 더 쇼군’ 한국어판 가격은 52,0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자세한 정보는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홈페이지(바로가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섀도우 택틱스'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