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넘어 북미·유럽까지, '레볼루션' 사전예약 100만 돌파
2017.10.13 10:47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리니지2 레볼루션' 서구지역 사전예약 100만 명 돌파 (사진출처: 넷마블)
13일(금), 넷마블게임즈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 북미, 유럽 등 서구지역 사전예약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번 사전예약자 100만 명 달성은 9월 13일 개시로부터 한 달만의 성과다. 앞서 일본 버전은 100만 명 돌파까지 90여 일이 걸린바 있다.
넷마블은 여세를 몰아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트위치콘 2017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 ‘리니지2 레볼루션’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킬 계획이다.
게임 스트리밍 방송 플랫폼 트위치가 개최하는 트위치콘은 BJ와 유저가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게임쇼다. 현장에는 ‘리니지2 레볼루션’ 시연대가 마련되며 e스포츠 스테이지를 통해 요새전 대회도 개최될 예정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 해외 진출은 지난 6월 아시아 11개국, 8월 일본에 이어 3번째다. 아시아 출시 8일 만에 6개국 구글,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일본은 출시 18시간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달성, 지난 9월에는 등록 계정 1,200만 개를 돌파했다.
‘리니지2 레볼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