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앤슬래시 RPG 신작, '군타라 온라인' 정식 서비스 시작
2017.10.26 10:57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군타라 온라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10월 26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PC MMORPG '군타라 온라인' 정식서비스를 실시한다.
'군타라 온라인'은 쿼터뷰 핵 앤 슬래쉬 액션과 게임 특성 시스템을 통한 전략적인 전투를 앞세웠다. 여기에 아이템 파밍 등과 더불어 상대와 실력 겨룸이 가능한 PvP, 다양한 협력 플레이를 할 수 있는 PvE, 보스 레이드, 무한 보상 던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군타라 온라인'은 사전 예약에 약 15만 명,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공개서비스에서는 45,000여 명이 참여했다. 이후 플레이위드 게임즈는 이틀간의 내부 정비를 거쳐 26일 오후 2시부터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정식 서비스에는 55레벨 신규 장비와 신규 지역, 던전이 오픈된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1월에 업데이트될 '길드 점령전' 콘텐츠를 소개했다.
플레이위드는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15레벨 달성 유저 중 추첨을 통해 PS4, 아이패드 미니, 갤럭시 노트8 등을 증정한다. 이어 매일 1,000명을 추첨해 총 5,000명에게 문화상품권 5,000원을 지급한다. 또한 던전이나 레이드 사냥을 통해 얻은 쿠폰으로 추첨을 진행해 갤럭시 노트8, 그래픽카드, 드론,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주말마다 골드 획득량, 경험치 증가 등 다양한 버프가 적용되고, 플레이위드존 PC방에서 게임을 하면 공격력, 방어력, 추가 경험치 보너스와 시간별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접속 보상 상자를 제공한다.
플레이위드 김성준 사업부장은 "금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진행하는 군타라 온라인에서는 새로운 콘텐츠 경험과 함께 핵 앤 슬래쉬의 진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니 많은 참여와 기대를 바란다"고 밝혔다.
'군타라 온라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