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선수와 팬이 하나된 '비마니 마스터 코리아'
2017.11.05 00:22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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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나미에서 유통하는 리듬게임 브랜드 '비마니(BEMANI)'는 어느새 국내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사운드 볼텍스'나 '팝픈 뮤직', '유비트', '기타프릭스' 등은 국내에서도 게임센터 단골 손님으로 통하고, 리듬게임 고수가 특정 오락실을 대표하는 얼굴로 자리하기도 한다.
이러한 '비마니' 시리즈 위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행사, '비마니 마스터 코리아 2017(이하 BMK 2017)'이 11월 4일, 서울 강남 프릭업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여느 e스포츠와 다른 'BMK 2017' 만의 분위기가 있었다. 치열한 승부의 자리라고 하기 보다는, 다같이 오락실에 모여 게임을 즐기는 것 같은 유쾌함 말이다. 게임메카는 그 현장을 찾아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 'BMK 2017'이 열린 강남 프릭업스튜디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기자가 갔을 때는 현장 준비가 한창이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출전을 앞둔 선수들도 미리 리허설을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그리고 막을 올린 'BMK 2017'!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왼쪽부터 '트릭' 이선우, 'GGD' 강성구, '레밀리아' 박현욱, '피펨즈' 윤상연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중계를 맡은 신진우 캐스터와 안희찬 해설위원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경기를 시작할 땐 모두 한 마음으로 "셋! 둘! 하나!"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경기 중인 선수는 화면을 뚫을 듯한 집중력 발휘!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슈퍼 플레이가 나오면 회장 전체가 환호성으로 가득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4라운드 'DDR'에서 멋적은 듯한 '트릭' 이선우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확실히 체력 소모가 큰 지 '피펨즈' 윤상연도 끝나자 마자 물병을 찾았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인터뷰에서도 시종일관 밝은 모습이던 선수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상금으로 '사리사욕을 채우겠다'고 한 윤상연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 우승 상금 500만 원은 'GGD' 강성구의 손으로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
▲좋은 경기를 보여준 모든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