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X 로열로더, GC 부산 '오버워치' 런던 팀 합류
2017.11.06 11:46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오버워치' 런던 스핏파이어 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GC 부산)
GC 부산 오버워치 팀이 오버워치 리그 런던 팀에 합류한다. 앞으로 GC 부산은 오버워치 리그 런던 스핏파이어 팀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GC 부산 오버워치 팀은 국내에서 진행하는 '오버워치' 공식 리그 '오버워치 APEX' 시즌 4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중국에서 열린 2017 APAX 프리미어 대회에서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이번에 오버워치 리그 런던 팀에 합류하는 선수는 '프로핏' 박준영, '후렉' 이동은, '제스처' 홍재희, '클로저' 정원식, '하고픈' 조현우, '우�l' 성승현이며, 전략과 선수 케어를 담당하는 박창근 매니저가 팀 코치로 합류한다.
아울러, 팀을 운영하고 있는 마크오는 새로운 선수 구성을 통해 GC 부산 오버워치 팀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