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 더 스파이어 2 베타 패치로 신규 시작 유물 2종이 추가되었다. 보스 밸런스 조정과 함께 아이언클래드와 디펙트 등 캐릭터 성능이 상향되었다. 사일런트와 리젠트 등 주요 캐릭터의 카드 리워크와 버그 수정이 진행되었다
▲ 슬레이 더 스파이어 2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슬레이 더 스파이어 2가 새로운 베타 패치를 진행했다.
이번 패치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신규 시작 유물(니오우 유물) 2종이다. 먼저 획득 시 0코스트 퀘스트 카드 '다우징'을 얻게 되는 '다우징 로드'가 추가됐다. 다우징 카드는 이벤트 방에 5번 진입 시 1코스트 스킬 카드 '풍요'로 바뀌며, 해당 카드 사용 시 무작위 파워 카드를 손으로 가져와 비용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다른 유물로는 ‘니오우의 희생’이 새로 등장한다. 획득 시 최대 체력 50%를 회복하고 추가 턴을 진행하는 포션 ‘용연향’을 얻을 수 있다. 대신 전투 5번 후에 사라지는 저주 카드 ‘죄책감’이 덱에 추가된다.
▲ 신규 유물 '다우징 로드' (사진: 게임메카 촬영)
보스 밸런스 패치도 진행됐다. 먼저 3막에 등장하는 ‘영겁의 모래시계’는 초반 공격 피해량이 26에서 22로 감소했다. 반면 ‘여왕’ 하수인으로 등장하는 ‘횃불머리 융합체’는 1턴에 새로운 태클 공격을 사용하며, 초반 피해량도 18에서 26으로 증가했다.
캐릭터 관련 내용으로는 먼저 아이언클래드와 디펙트가 상향 조정됐다. ‘악마의 형상’ 카드의 힘 획득량과 ‘원시의 힘’으로 만든 ‘거대한 바위’ 카드 피해량이 늘어났다. 또한 ‘제압’, ‘사혈’이 각각 희귀, 고급으로 등급이 올라간 대신, ‘도발’과 ‘악랄함’은 한 단계씩 낮아왔다. 디펙트는 ‘파괴광선’과 ‘찢기’ 피해량이 상향됐고, ‘고철을 보물로’는 강화하면 선천성을 획득하는 대신 비용이 1 감소하도록 바뀌었다.
사일런트는 카드 리워크가 이뤄졌다. 먼저 ‘신기루’가 적에게 부여된 중독 수치만큼 방어도를 얻는 대신, 다음 턴에 에너지를 얻는 0코스트 카드로 변경됐다. ‘괜찮은 전략’은 내 턴 종료 시 더 이상 손패를 버리지 않는 희귀 카드가 됐으며, ‘전문성’은 2장 뽑은 뒤, 해당 카드를 이번 턴 동안 보존하는 효과로 조정됐다.
리젠트의 경우 ‘창조의 기둥’이 매 턴 처음 카드를 생성할 때 방어도를 5 얻는 효과로 바뀌었고, ‘불가피한 충돌’은 피해량이 하향됐다. 마지막으로 네크로바인더는 9장 카드를 소멸시키면 불가침을 얻는 ‘허상’이 소멸된 카드 더미에 있는 모든 휘발성 카드를 사용하는 효과로 변경됐다.
▲ 효과가 변경된 네크로바인더 '허상' (사진: 게임메카 촬영)
그 외에도 멀티 플레이 전용 카드 ‘심야’와 ‘공’ 피해량이 하향되고, ‘칼날 교향곡’은 비용이 1에서 2로 늘어나고 강화 시 단도 수가 늘어나지 않도록 바뀌었다. 아울러 신규 일러스트가 추가되고, 각종 버그 수정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