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레벨 이후 콘텐츠 개방, '군타라 온라인' 첫 업데이트
2017.11.16 10:1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군타라 온라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플레이위드)
플레이위드는 11월 16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MMORPG, '군타라 온라인' 첫 콘텐츠 업데이트 '보리안의 복수'를 진행한다.
'보리안의 복수'는 베렌 도적단의 음모를 막기 위한 엘리트 로드의 추격을 다루며 50레벨 이상이 즐길 수 있다. 50레벨 이상을 위한 신규 필드와 던전, 60레벨을 위한 새로운 장비가 추가되었다.
신규 필드로는 '운명의 제단', '숲의 봉우리', '오염되지 않은 곳', '막다른 길' 등 4개가 있으며 새로운 마을 1곳, '약탈자 주둔지', '중독자의 땅'까지 2개 던전이 있다.
플레이위드는 12월 14일까지 약 한 달간 '군타라 온라인' 신규 캐릭터에 VIP 서비스, '균형잡힌영약' 패키지, '선구자의 날개'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그리고, 11월 16일, 30일 2회에 걸쳐 '쿤열쇠', '빛나는 타라정기', '보석추출도구' 등이 들어 있는 황금쿠폰을 발송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레아의 무료 상점' 등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군타라 온라인'은 쿼터뷰 핵 앤 슬래쉬 액션을 앞세운 온라인 MMORPG로 지난 10월 19일 5일 간의 오픈 베타 이후 26일부터 정식 서비스 중이다.
플레이위드 김성준 사업부장은 "이번 보리안의 복수를 통해 새로운 장소에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 피드백 반영 및 혜택도 준비했으니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