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필드와 무기, 넥슨 'AxE'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2017.11.22 17:2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AxE'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3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AxE(액스)'에 신규 서버를 열고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한다.
먼저 신규 서버 '바르자크'가 열리고, 아홉 번째 필드 '타락의 계곡'을 공개한다. '타락의 계곡'에서는 새로운 퀘스트와 신규 필드 보스 '타락의 정령'이 등장한다. 여기에 신규 거점전과 '유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새로운 무기 '에소스'와 클래스별 '무기 스킬'을 추가하고, 장비에 더해 캐릭터 외형을 꾸밀 수 있는 '코스튬'을 오픈한다. 또 장비를 분해하면 초월에 필요한 '초월의 정수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장비 분해' 시스템을 도입하고, 초월 진행 정도에 따라 '초월의 정수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장비 성장 도감' 시스템을 추가한다.
넥슨은 12월 7일까지 이벤트 업적을 완료한 모든 유저에게 '에소스 무기'를 제공하고, 12월 13일까지 '반복퀘스트'와 '일일 퀘스트' 완료 시 얻을 수 있는 '눈덩이'를 모으면 '겨울맞이 선물 상자'를 지급한다.
아울러 12월 7일까지 신규 서버 '바르자크'에서 캐릭터를 생성하면 '궁극 방어구 상자'를 선물하고, 달성한 레벨과 최종 클리어 지역에 따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새로 캐릭터를 만들거나 2주 이상 게임에 접속하지 않은 유저가 게임에 접속하면 '전설 샌디움 무기'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넥슨은 콜로세움 승급전 최강의 팀을 가리는 '콜로세움 최강자전' 오프라인 본선 일정을 공개했다. 12월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총 상금 4,000만 원 규모로 개최되며,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총 32개 각 서버 진영 대표팀이 출전하다.
'AxE'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