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난도 사냥터 오픈, '테일즈위버' 겨울 업데이트 완료
2017.12.14 19:34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테일즈위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2월 1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RPG '테일즈위버'에 '언리미티드: 해방의 겨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극한'을 달성한 캐릭터 스킬 레벨을 추가로 최대 9레벨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또 캐릭터 최대 레벨을 300까지 확장하고, 신규 칭호 '룬의 아이들 IV'를 추가했다.
이와 함께 신규 지역 '프라바 전초기지'를 공개했다. '거인족'이 등장하는 최고난도 사냥터로, 최상위권 장비 '인퍼널'과 '4차 각성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오는 1월 18일까지 특정 레벨을 달성하면 '연마버프 4종(30일)', '아르카 블러드 무기(30일)', '헬리아 블러드 방어구(30일)' 등을 제공한다.
또 1월 11일까지 '프라바 전초기지' NPC '헤루인'에게 획득할 수 있는 '무스펠헤임의 불꽃'을 2개 모으면 '플레임 페어리 윙'을 지급하고, '프라바 방어전'을 성공한 유저 중 서버 당 1명씩 추첨을 통해 '엔키라 칼라그' 서클릿, 고지트, 건틀렛, 부츠를 선물한다.
한편, 넥슨은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매일 5회 서버 당 3명을 추첨하여 '엔키라 윙', '연마 추출 스크롤', '스페셜 스킬' 등을 제공하는 '매일매일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일즈위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