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강자 가린다, 하스스톤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개최
2017.12.15 16:00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2017 하스스톤 코리아 인비테이셔널 개최 (사진출처: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디지털 카드게임 ‘하스스톤’ e스포츠 대회 ‘2017 하스스톤 코리아 인비테이셔널’을 개최한다.
총 상금 1,550만 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하스스톤 챔피언십 투어(HCT)’ 국내 상위권 선수 16명이 참여한다.
먼저 16일 열리는 예선전에는 ‘Surrender’ 김정수와 ‘Kranich’ 백학준 등 여러 선수가 4개 조로 편성돼 경기를 치를 예정.
이날 예선전 결과에 따라 1월 6일에 각 조 승자들은 차례로 8강과 4강전을 거치게 되며, 대망의 결승전에서 국내 하스스톤 최강자의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한 대전을 펼치게 된다.
2017 하스스톤 코리아 인비테이셔널의 경기는 하스스톤 트위치 채널에서 스트리머 ‘쥬팬더’ 박성영, ‘RenieHouR’ 이정환,‘DawN’ 장현재, ‘홍차’ 박정현,‘Trail’ 송기욱의 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대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