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를 산 이유! '젤다의 전설' 1월 5일 예약 판매
2017.12.27 10:30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한국어판 트레일러 (영상출처: 한국닌텐도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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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닌텐도는 2018년 1월 5일부터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한국어판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웅대한 자연을 무대로 하는 오픈월드 어드벤처게임이다. 플레이어는 100년 동안의 잠에서 깨어난 주인공 ‘링크’가 되어, 광대한 하이랄 왕국을 배경으로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한 모험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작에서는 정교한 물리효과와 뛰어난 상호작용 요소를 통한 높은 자유도를 선보이며 화제를 끌었다. 이러한 점에 힘입어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더 게임 어워드를 포함한 다양한 시상식에서 2017년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예약 구매 및 조기 구매 특전으로는 모험에 도움이 되는 지식이 담겨있는 가이드북과 모험의 무대가 되는 하이랄 전체 맵을 증정한다.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2018년 2월 1일 발매되며, 가격은 74,800원으로 책정되었다.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스크린샷 (사진제공: 한국닌텐도)
▲ 예약 판매 특전인 가이드북과 하이랄 맵 (사진제공: 한국닌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