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캐릭터의 색다른 모습, 드래곤네스트 '마키나' 등장
2018.01.11 18:42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드래곤네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아이덴티티게임즈)
아이덴티티게임즈는 1월 11일, 자사의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 '마키나' 각성을 추가했다.
'마키나'는 게임 속 캐릭터 '루이나'와 '디펜시오'의 각성 상태로, 2차 전직이 완료된 '루이나'와 '디펜시오'를 보유한 유저라면 '어둠의 여신관 모카'를 통해 퀘스트를 받아 '마키나'로 각성할 수 있다.
각성 시 액티브 스킬 2종과 패시브 스킬 4종을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 공격형 체술과 콤보에 특화된 '루이나'는 스킬 연계 능력을 바탕으로 적에게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디팬시오'는 '에어셔빙', '오버클러킹' 등 각성 패시브 스킬 4종으로 아군을 안정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규 네스트(던전) '켈베로스 네스트 비기너'를 오픈했다. 95레벨을 새로 달성한 유저만 입장할 수 있으며, 총 5개 관문으로 구성된다. 클리어 시 성장에 필요한 게임 재화 및 골드, 포인트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외전 캐릭터 '다크어벤저' 전직 시나리오를 개편했다. 50레벨 달성 시 새로운 튜토리얼과 전직 퀘스트 스토리를 플레이할 수 있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봉인된 상자'와 '에픽 골드 주머니(희귀석)', '고급 큐브 주머니' 등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1월 13일부터 2월 3일까지 '알테이아 대륙탐험: 시즌11'을 오픈한다. 입장 시 다양한 스테이지를 즐길 수 있고, '황금열쇠'를 수집하면 보상 아이템이 담긴 '보물상자'를 얻을 수 있다.
'드래곤네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