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방영과 함께, '일곱 개의 대죄' 17일 예약 판매
2018.01.15 16:43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일곱 개의 대죄: 브리타니아의 여행자' 한국어판 트레일러 (영상제공: BNEK)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17일, PS4용 대전 액션 어드벤처 게임 ‘일곱 개의 대죄: 브리타니아의 여행자’ 한국어판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일곱 개의 대죄: 브리타니아의 여행자’는 스즈키 나카바 작가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작품으로, PS4 성능을 살려서 구현된 세계에서 펼쳐지는 모험과 성장의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멜리오다스’, ‘엘리자베스’, ‘호크’와 동료들 등 친숙한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캐릭터 별 특성을 살린 작품 특유의 박력 넘치는 배틀이 펼쳐진다.
게임은 ‘어드벤처 모드’와 ‘듀얼 모드’로 구성되어 있다. ‘어드벤처 모드’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 세계를 체험하며, 오리지널 사이드 스토리를 볼 수 있다. 특히 1월부터 방영되는 새로운 TV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등장인물 ‘오만의 죄 에스카노르’도 참전한다. ‘듀얼 모드’에서는 1 대 1 , 2 대 2 대전을 자유로이 즐길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브리타니아의 여행자’의 예약 판매는 1월 17일부터 시작되며, 일반판과 한정판이 발매될 예정이다. 한정판에는 게임 본편과 한정판 박스, ‘멜리오다스’ 피규어, 공식 레이저 셀 아트가 제공된다. 아울러 예약 판매 특전으로는 키비주얼이 인쇄된 태피스트리와 콜렉터즈 카드, 호크 코스튬 ‘베리모’와 ‘통구이’를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를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초회특전으로는 ‘듀얼 모드’에서 사용 가능한 호크 예복 코스튬 등을 제공한다.
'일곱 개의 대죄: 브리타니아의 여행자'는 오는 1월 25일 발매되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일곱 개의 대죄: 브리타니아의 여행자' 한정판 구성품 (사진제공: BNEK)
▲ 예약 특전인 '일곱 개의 대죄' 태피스트리 (사진제공: BN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