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 2018년 첫 e스포츠 '문파대전' 22일 티켓 오픈
2018.01.19 11:55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블소'에서 진행하는 올해 첫 e스포츠 '문파대전'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의 e스포츠 대회인 '토너먼트 2018 문파대전(이하 2018 문파대전)'이 오는 22일 본선 티켓 판매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고 19일 밝혔다.
'2018 문파대전'은 '블소'를 즐기는 모든 이용자가 참가할 수 있는 e스포츠 대회로, 비무대결과 레이드 공략 시간으로 실력을 겨룬다.
본선은 1월 27일부터 2월 4일까지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블소' 이용자는 티켓을 구매해 현장에서 본선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문파대전 1회(1/22 티켓 오픈)와 3회(1/29 티켓 오픈) 경기를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티켓 판매처는 티켓링크다.
현장 관람 이용자는 블소 신규 의상과 머리장식이 담긴 ‘금빛 세트’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경기는 케이블TV 채널 OGN과 블소 e스포츠 홈페이지, 블소 토너먼트 트위치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올해는 '블소' 이용 연령 확대(15세 이용가)로 청소년 이용자가 2018 문파대전에 참가했다. 특별 시드(본선 진출)를 받은 청소년 선수들은 1월 27일 열리는 ‘슈퍼루키 토너먼트’ 본선에서 다른 선수들과 대결을 펼친다. 같은 날 ‘베테랑 토너먼트’의 본선 우승 팀도 결정된다.
'2018 문파대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블소 토너먼트 2018 문파대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