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블리자드 월드' 열렸다, 신규 전설 스킨도 등장
2018.01.24 12:01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 신규 점령/호위 전장 '블리자드 월드' 소개 영상 (사진출처: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4일(수), 온라인 FPS ‘오버워치’ 신규 전장 및 스킨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2번째 전장 ‘블리자드 월드’와 100여 개의 아이템이 게임에 추가됐다. ‘블리자드 월드’는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등 블리자드 인기 IP를 활용한 놀이동산 형태의 점령/호위 전장이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아제로스에서 첫 발을 내딛었던 스톰윈드 성문으로 돌격하고, 공포의 군주 ‘디아블로’에 맞서 싸웠던 지옥과 ‘스타크래프트’에서 저글링 무리를 생성했던 곳에서의 기억을 떠올리며 새로운 도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검은냥이 D.Va’, ‘야만용사 자리야’, ‘불멸자 오리사’, ‘블랙핸드 둠피스트’ 등 다수의 신규 스킨과 ‘메르시의 파라솔’, ‘솜브라의 마리오네타’, ‘트레이서의 폭탄 돌리기’ 등 감정 표현, ‘바스티온의 재설정’, ‘솔저: 76의 소등’, ‘윈스턴의 구르기’와 같은 새로운 하이라이트 연출, 그리고 다양한 스프레이까지 100여 가지 이상 신규 아이템을 획득 가능하다.
‘오버워치’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하자.
▲ 신규 점령/호위 전장 '블리자드 월드' 스크린샷 (사진출처: 블리자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