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파도 때려잡은 사냥꾼들, '몬헌 월드' 매장으로
2018.01.26 13:09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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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 헌터 월드' 트레일러 영상 (영상출처: 캡콤 공식 유튜브)
지난 ‘E3 2017’에 첫 공개된 후,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몬스터 헌터 월드’는 2018년을 여는 초 기대작으로 꼽혔다. 휴대기가 아닌 PS4라는 현세대 콘솔로 즐길 수 있게 된 만큼, 뛰어난 그래픽과 액션으로 게이머들의 가슴을 '콩닥콩닥' 뛰게 만든 것이다. 지난 2015년 ‘몬스터 헌터 4G’ 이후 오랜만에 한국어를 지원한다는 점도 국내 팬들의 관심을 끄는데 한몫을 했다.
그런 ‘몬스터 헌터 월드’가 1월 26일, 드디어 국내를 찾았다. 이에 게임을 구매하고자 하는 게이머가 구름같이 매장을 찾았다. 게임 현장판매는 12시부터 시작되지만 매장이 열리는 오전 10시부터 모여든 것이다. 특히 PS VR 이후 처음으로 매장을 빙 둘러싸는 장사진까지 펼쳐졌다. 연일 시베리아에 필적하는 수준의 한파가 몰아치고 있지만, 헌터의 열정은 그야말로 활활 타올랐다. 게임메카는 그 현장을 찾아 열기를 함께 느껴보았다.
▲ 오전 10시 국제전자센터, 벌써부터 범상치 않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매장 오픈과 함꼐 에스컬레이터로 돌격!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오프라인 매장은 11시부터 방문수령 및 판매가 시작됩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11가 다가오자 점점 모여드는 사냥꾼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가장 먼저 PS4 Pro 리오레우스 에디션이 판매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을 사기 위해 질서있게 줄을 선 모습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매장마다 판촉 행사가 한창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일명 '겨털 에디션'으로 불리는 패키지는 12시부터 판매가 시작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역시 이 정도는 있어야 사냥하는 맛 나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12시부터 판매될 게임 패키지를 구하려고 벌써부터 줄 서는 사람도 많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 하나 사는데 이렇게 긴 줄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방문수령을 제외한 '현장구매자'만 이정도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매장을 한 바퀴 돌 정도, 여기까지 걸어오는데 1분 이상 걸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른 매장에 방해되지 않게끔 줄을 섰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1시간 정도 지나니 더 많은 인파가! '몬헌' 인기 뜨겁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