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스토리 담았다,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예약판매
2018.03.22 14:11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오프닝 무비 (영상출처: 세가퍼블리싱코리아 공식 유튜브)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2일, PS4 타이틀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한국어판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은 지난 2014년 발매된 ‘샤이닝 레조넌스’에 새로운 요소를 추가한 게임이다. 게임은 사람과 용, 두 가지 모습을 가진 소년 유마를 주인공으로, 손실된 용의 힘을 둘러싼 전투를 그렸다.
플레이어는 FHD의 해상도로 ‘샤이닝 레조넌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원작에서 나온 150종 이상의 다운로드 콘텐츠를 게임 내에 수록했으며, 지금까지 그려지지 않았던 if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리프레인 모드’를 추가로 담았다. 새로운 주제가는 인기 히로인 ‘키리카’와 ‘소니아’가 부르는 ‘영원한 색상의 아리아’다.
아울러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한정판 ‘프리미엄 팬 박스’도 함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한정판에는 일러스트레이터 토니가 이끄는 알비온 웍스 책임 편집으로 만들어진 80페이지 이상의 팬북, 어나더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CD, 주제가 CD가 동봉된다. 단, 게임을 제외한 특전은 모두 일본어다.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한국어판은 오는 3월 29일 발매된다.
▲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한정판 동봉품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 '샤이닝 레조넌스 리프레인' 스크린샷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