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쉽' 전함, '벽람항로' 캐릭터로 추가된다
2018.05.10 11:52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월드 오브 워쉽'과 '벽람항로' 콜라보레이션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5월 10일, '월드 오브 워쉽'이 모바일게임 '벽람항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벽람항로' 캐릭터 7명이 '월드 오브 워쉽'에 함장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기념 깃발 2개와 특별 위장도 추가된다.
이어서 '벽람항로'에는 '월드 오브 워쉽'에 나오는 전함 '세인트 루이스', '모나크', '넵튠', '룬', '이부키', '이즈모' 등 총 6척을 모델로 한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한다.
워게이밍 에릭 신(Eric Shin) APAC 프로덕트 디렉터는 “"많은 플레이어들이 곧 출시될 새로운 콘텐츠를 즐기기 바란다"고 전했다.
Yostar 지에 진(Jie Jin) 디렉터는 "벽람항로는 지난 해 출시 후 아시아에서 좋은 성과를 얻었고 월드 오브 워쉽에 기반한 새로운 캐릭터들을 통해 더 많은 신규 플레이어를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월드 오브 워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