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절·단오절 기념, 소녀전선에 동화 속 전술인형 등장
2018.06.11 14:29 게임메카 안민균 기자

▲ 아동절 기념 이벤트 '페어리테일' (사진제공: X.D 글로벌)

▲ 단오절 기념 이벤트 '드래곤보트 대작전' (사진제공: X.D 글로벌)
X.D 글로벌은 8일, 모바일 RPG ‘소녀전선’에 아동절 및 단오절 맞이 업데이트를 공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되는 것은 아동절 이벤트 코스튬 ‘페어리 테일’과 단오절 이벤트 ‘드래곤보트 대작전’이다.
아동절은 6월 1일에 있는 중국 기념일로, 우리나라 어린이날 같은 날이다. 마찬가지로 오는 18일에 있는 단오절 또한 중국 기념일로, 중국 3대 명절 중 하나로 꼽힌다.
먼저 아동절 이벤트로 추가되는 ‘페어리 테일’은 6월 22일까지 진행되며, ‘Five-seveN 행복한 세상의 담비’, ‘카르카노M1891 용감한 재봉사’, ‘썬더 레이븐 네버모어’, ‘카르카노 M91/38 피노키오’, PP-19 개구리공주’, ‘C-MS 거위의 신비한 여행’ 등 총 6개 코스튬이 추가된다. 코스튬들은 각각 유명 동화 이름을 따왔으며, 전술인형 체구가 어린이 형태에 맞춰 작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단오절 이벤트 ‘드래곤보트 대작전’은 7월 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동안 매일 지정된 보스를 처치해 ‘삼각 코어’를 모으는 미션이다. ‘삼각 코어’ 는 5성 소총 전술인형 ‘TAC-50’ 외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 행복한 세상의 담비 (사진제공: X.D 글로벌)
▲ 용감한 재봉사 (사진제공: X.D 글로벌)
▲ 레이븐 네버모어 (사진제공: X.D 글로벌)
▲ 피노키오 (사진제공: X.D 글로벌)
▲ 개구리공주 (사진제공: X.D 글로벌)
▲ 거위의 신비한 여행 (사진제공: X.D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