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핀과 시벨린 남매 이야기, '테일즈위버'에 풀린다
2018.06.14 15:25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테일즈위버' 세컨드 런 업데이트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1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 '세컨드 런' 1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업데이트 부제목은 '오를란느의 봄'으로, '이스핀 샤를'과 '시벨린 우' 간 스토리를 연결하는 에피소드 3 챕터6 '에버그린 헤이븐'이 추가됐다.
이번 챕터는 작년에 추가된 시크릿챕터 '이스핀 샤를' 편과 연결되는 메인 스토리로 '악의 무구' 중 하나인 '부활의 보석'을 찾아 '오를란느 공국'으로 떠나는 '테일즈위버'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넥슨은 7월 19일 점검 전까지 신규 챕터를 완료하면 '레어' 등급 아이템 획득 확률을 1.5배 늘려주는 '로토의 부적(10개)'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 스페셜 스킬 등을 지급한다.
또, 경험치와 드랍율 버프 효과와 접속 보상 아이템을 제공하고, 매주 주말 접속 보상으로 스페셜 스킬과 랜덤 옵션 장비, 무기/갑옷 강화권, 변신망토 등을 제공한다.
'테일즈위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테일즈위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