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군 피해량 60% 상승, '세븐나이츠' 아킬라 개편 완료
2018.07.06 12:4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세븐나이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6일, 모바일 RPG '세븐나이츠' 캐릭터 '아킬라'를 개편했다.
개편을 통해 '아킬라'는 강력한 아군 지원 능력과 공격력을 갖춘 방어형 영웅으로 거듭났다. 고유 지속 효과로는 아군 방어력 상승 효과와 피해 경감 효과를 그대로 유지하는 동시에 아군 전체 피해량을 60% 올리는 효과가 추가됐다. 또한 속공 수치도 증가했다.
이 외에도 '스마트 세나'로 편입되기 전에 제공되던 레이드 콘텐츠 '이벤트 레이드'를 다시 선보인다. 공성전, 요일던전 등을 통해 얻은 포인트로 레이드를 소환할 수 있다.
넷마블은 다음 업데이트 전까지 '잊혀진 던전'을 통해 '아킬라' 전용장비 소환권과 4성 땅의 원소 등을 제공한다. 이어서 푸시 이벤트를 통해 고급 펫 소환 10회 이용권, 세나/사황/구사황 보석 소환 10회 이용권, 고급 영웅 소환 10회 이용권 등을 지급하며 모험에서 피나와 레아 등을 제공한다.
'세븐나이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