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유저처럼, 넷마블 '마구마구' 시즌모드 갈아엎었다
2018.07.18 18:12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마구마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은 18일, 자사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 서비스 13주년을 맞아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먼저, AI(인공지능)과 대결하는 '시즌모드'에 지난 13년 동안 수집 분석한 이용자 플레이 데이터를 적용했다.
투구, 타격, 수비, 주루 등 모든 플레이를 포함해 스태프 세트덱, 유망주 등 다양한 강화 요소도 적용해 마치 실제 유저를 상대하는 듯한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다양한 강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콘텐츠 전력 분석 시스템'도 추가했다. 이를 통해 팀 강화 달성도와 팀 전력을 좀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카메라 시점 추가, 2018년 홍보모델 '강아랑' 기상 캐스터 사진과 '신규 날씨 시스템'이 적용된 '치어리더 카드'도 출시했다.
넷마블은 오는 8월 14일까지 출석만 해도 총 13,000보석을 획득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가 진행되는 28일 중 22일만 출석해도 게임 아이템 '유망주 완벽 전수권 패키지'와 '강아랑 치어리더 카드'를 증정한다.
'마구마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