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밋빛 아가씨, '테일즈위버' 신규 캐릭터 '리체' 등장
2018.07.19 17:49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테일즈위버' 클라리체 데 아브릴 오디오 무비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19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RPG '테일즈위버'에 신규 캐릭터 '클라리체 데 아브릴(이하 리체 아브릴)'을 추가했다.
'리체 아브릴'은 원작 소설 '룬의 아이들' 2부에 나오는 캐릭터로, 펜듈럼과 아밍소드를 사용해 근접과 원거리 전투를 모두 소화한다. 여기에 몸 속에 지닌 '악의 무구'와 '아나로즈' 두 가지 마력을 사용하는 다양한 전투모드를 지녔다.
'리체 아브릴' 추가와 함께 '리체 아브릴' 프롤로그 스토리 '블루밍 로즈'를 공개하고, '조슈아', '막시민'이 등장하는 5분 분량 '오디오 무비'를 공개했다.
▲ '테일즈위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8월 22일까지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캐릭터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게임 아이템과 버프를 지급한다. '리체 아브릴' 캐릭터를 육성하면 '투명 아바타 5부위 세트(기간제)' 등 추가 보상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아카드 아밍소드', '엔키라 칼라그 펜듈럼', '오르골’(신규 제작 굿즈)'을 선물한다.
또 '리체 아브릴' 캐릭터로 게임 콘텐츠 체험, 아이템 사용 등 미션을 달성하면 '부활 포션', '버프 스크롤', '네냐플 쿠폰' 등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고,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베베리체' 의상을 지급한다.
'테일즈위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