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나오는 '드래곤 퀘스트 11' 한국어판, 예약 판매 시작
2018.08.02 17:58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드래곤 퀘스트 11' 패키지 (사진제공: SIEK)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는 2일, PS4용 RPG ‘드래곤 퀘스트 11: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이하 드래곤 퀘스트 11)’ 한국어판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드래곤 퀘스트 11’은 일본을 대표하는 RPG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최신작으로, 자신이 용사의 환생임을 깨달은 주인공의 모험을 그렸다. 특히 새로운 캐릭터와 아름답게 구현된 세계, 잘 구성된 턴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게임 예약 판매는 패키지, 디지털 다운로드 양쪽으로 진행된다. 먼저 패키지 버전은 PS 파트너샵, 게임 전문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특전으로 ‘행복의 조끼’, ‘스킬의 씨앗’ 3개, ‘용사의 검’ 테마, 스틸북을 증정한다. 이어 다운로드 버전에서는 ‘벼락부자 조끼’, ‘스킬의 씨앗’ 15개, ‘용사의 검’ 테마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아울러 초회판 및 조기 구매 특전으로는 ‘기도의 카드’, ‘치유의 카드’, ‘스킬의 씨앗’ 3개가 주어진다. 디지털 다운로드 구매자의 경우, 10월 3일까지 조기 구매 특전을 제공한다.
‘드래곤 퀘스트 11’ 한국어판은 오는 9월 4일 발매된다.
▲ '드래곤 퀘스트 11' 스크린샷 (사진제공: SI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