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캐릭터가 모였다, '테일즈위버' 에피소드 3 결말 공개
2018.08.23 14:28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테일즈위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3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RPG '테일즈위버'에 '피날레' 3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에피소드3' 마지막 스토리 '챕터 7 레저넌스'가 열렸다. 챕터 7에서는 신규 캐릭터 '클라리체 데 아브릴'과 기존 캐릭터와의 접점을 다룬 스토리가 공개된다.
또 신규 최고 레벨 던전 '망각의 카타콤'과 보스 몬스터 '사명의 계승자 닉스' 및 신규 몬스터를 공개했다. 신규 던전을 완수하면 새로운 스페셜 스킬 '저격 연마'와 '엔키라 칼라그' 장비 완제품, '인퍼널' 장비 진화 재료, 4차 각성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에피소드3' 모든 챕터를 완료한 이용자 전원에게 '에피소드3 엔딩 기념 날개'를 지급한다. 또 9월 13일까지 '에피소드3 챕터 7'을 완료한 이용자에게 '로토의 부적(10개)'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스페셜 스킬(무기 연마)'과 넥슨캐시 2만 원 권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게임에 접속하면 일일보상으로 '버프 농축액(2개)'과 '로토의 부적(2개)'을 지급하고, 주간 보상으로 '어밴던로드 입장 초기화 티켓', '에리두 합금(5개)', '희망의 상급 전이석'을 제공한다. 또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 5만 원 권을 지급한다.
한편 넥슨은 '테일즈위버' OST 작곡가 박지훈이 제작한 원작 소설 '룬의 아이들' 3부 두 번째 헌정곡 '붉은 갈대'를 공개했다. '붉은 갈대'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감상 및 다운로드할 수 있다.
'테일즈위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