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 콘솔버전 예약판매 시작
2018.08.27 16:58 게임메카 안민균 기자
▲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가 29일부터 콘솔버전 예약판매에 들어간다 (사진: BNEK 제공)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오는 29일, 액션 신작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 한국어판 PS4, Xbox One 버전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는 주인공 ‘라라 크로프트’가 고대 마야인들이 예견한 멸망을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여정을 다룬 게임이다. 남아메리카를 무대로 각종 유적을 탐험하며, 야생동물과 원주민, 보물을 탐하는 악당, 광학 장비로 무장한 특수부대까지 다양한 적과 대립하게 된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암살 전투가 한층 부각된 것이 특징이다.
▲ 유적 탐험과 암살 전투가 특징인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 (사진출처: 게임 공식 영상 갈무리)
예약판매는 PS4, Xbox One 버전 먼저 시작되며, PC 버전 예약판매는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예약구매자에겐 타이틀 로고가 새겨진 특제 타올을 증정한다.‘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 한국어판은 9월 14일, PC, PS4, Xbox One으로 출시된다.
▲ '섀도 오브 더 툼 레이더'는 9월 14일 PC, PS4, Xbox One으로 출시된다 (사진: BNEK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