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리그를 향해, '풋볼 매니저 2019' 예약 판매 개시
2018.10.05 13:51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풋볼 매니저 2019' 트레일러 (영상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5일,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 매니저 2019’ 디지털 버전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풋볼 매니저 2019’는 감독이 되어 최고의 축구팀을 꾸리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히 이번 작은 ‘풋볼 매니저 2005’부터 매년 패키지 커버에 등장했던 상징적인 ‘감독’의 이미지와 작별을 고하고, 빅 매치를 앞두고 경기장으로 향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시점으로 대체하였다. 여기에 새롭게 디자인된 로고, 신규 시스템과 개선된 기능들, 최초로 추가된 분데스리가 리그 등으로 더욱 현실적인 축구 경험을 제공한다.
예약 구매자는 정식 발매일보다 약 2주간 먼저 베타 버전을 통해 감독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다. 또한, 한국어를 지원하고, 전세계 유저들이 공유하는 창작 마당 콘텐츠도 사용할 수 있다.
‘풋볼 매니저 2019’ 예약판매는 온라인 게임샵 및 디지털 코드 전문샵에서 진행되며, 해외와 같은 11월 2일 발매된다.
▲ '풋볼 매니저 2019'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세가퍼블리싱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