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와 무협을 동시에, '시공의 군주' 18일 테스트 시작
2018.10.17 14:31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시공의 군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탑게임)
탑게임은 18일부터 20일까지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시공의 군주' 첫 테스트를 진행한다.
'시공의 군주' 2040년에 활동하는 특수부대 요원이 시공을 뛰어넘어 중원무림 세계로 돌아가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MMORPG로 소설과 드라마로 제작된 '심진기'를 원작으로 한다.
무협과 현대식 장비가 동시에 등장하며, 브레이크 시스템을 통한 보스전, 영웅과 미인, 펫 등이 전투에 참여하는 팀 단위 전투 등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근접 및 원거리 딜러, 힐러 등 캐릭터별 특성을 극대화한 나만의 팀 조합이 가능하다.
테스트는 18일 오후 3시부터 진행되며 인원, 시간, 컨텐츠 제한이 없다. 테스트 기간에 가입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테스트 기간 동안 아이템 및 금화를 지원한다.
회원가입 후 캐릭터를 만든 모든 유저들에게 한신영웅조각 20개, 축복석 100개, 장미 30개, 유물의 시단 5개를 제공하며, 게시판 이벤트를 통해 총 6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매일 진행되는 출석이벤트를 통해 공개서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사이펀 정민수 본부장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이번 테스트는 인원, 시간, 컨텐츠 세가지 요소에 제한을 두지 않고 진행하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독특한 컨셉의 MMORPG '시공의 군주'가 많은 분들께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시공의 군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