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리스 이펙트' 데모, 11월 1일부터 누구나 즐긴다
2018.10.30 18:10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 '테트리스 이펙트'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인핸스 공식 트위터)
화려한 시각 효과로 많은 퍼즐게임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던 '테트리스 이펙트'가 데모 버전을 공개했다.
인핸스는 지난 30일, 자사 트위터를 통해 '테트리스 이펙트' 데모 버전을 공개했다. 2D와 VR로 모두 즐길 수 있는 이번 데모 버전은 오는 11월 1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으며, 2D 버전과 VR 버전을 모두 지원한다. 게임의 초반부를 즐길 수 있는 이번 데모 버전은 오는 11월 5일까지 즐길 수 있다.
‘테트리스 이펙트’는 ‘루미네스’를 개발한 미즈구치 테츠야가 참여한 게임으로, PS4 그래픽 성능을 한껏 활용한 화려한 연출이 특징이다. PS VR에도 대응하기 때문에 VR 환경으로 게임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지난 16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예약 구매한 유저에게는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비롯한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테트리스 이펙트'는 오는 11월 9일에 PS4로 출시될 예정이며, 한국어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