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열 진짜 안녕, '로스트아크' 9번째 신규 서버 16일 오픈
2018.11.15 21:22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신규 서버를 오픈하는 '로스트아크' (사진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핵앤슬래시 MMORPG ‘로스트아크’가 오는 16일(금), 9번째 신규 서버 ‘안타레스’를 추가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13일 공지를 통해 폭발적인 신규 이용자 증가에 따른 쾌적한 서비스환경 제공을 위해 금주 중 신규 서버 오픈을 예고한 바 있다. 신규 서버 오픈은 16일 오전 중 이루어질 예정이다.
'로스트아크'는 오픈 이후 2차례에 걸쳐 신규 서버를 추가하고 기존 서버의 확충을 통해 수용가능 인원을 꾸준히 늘려왔으나 게임의 완성도에 대한 호평과 함께 시간이 지날수록 이용자의 유입이 증가하면서 대기열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많은 이용자들의 서버 증설 요청이 있어 왔으며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신규 서버 추가 이후에도 가까운 시일 안에 또 다른 신규 서버 증설에 대한 계획을 알릴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 RPG 지원길 대표는 “너무도 많은 분들이 성원을 보내주고 계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하지만 모든 이용자 분들이 원활하게 로스트아크를 즐기실 수 없는 부분이 너무도 죄송스럽다. 이번 서버 증설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서버 확충을 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로스트아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www.lostark.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