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로 만나는 '거울전쟁', 카카오페이지서 연재 개시
2018.11.26 17:58 게임메카 김헌상 기자
▲ 거울전쟁 더 노벨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25일, 자사의 출판 브랜드 ‘신과 린의 책방’ 첫 작품인 판타지 소설 ‘거울전쟁 더 노벨’을 카카오페이지에 출간, 연재를 시작했다.
‘거울전쟁 더 노벨’은 엘엔케이로직코리아 대표이사 겸 프로듀서 남택원 작가의 판타지 세계관을 바탕으로, 가상의 대륙 패로힐을 무대로 악령군과 흑마술파, 해방부대 3파의 갈등과 대립을 다루는 장편 판타지 소설이다.
소설 원작이 되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거울전쟁: 악령군’, 그리고 슈팅RPG ‘거울전쟁: 신성부활’은 독특한 게임성과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로 많은 게이머들이 기억하고 있는 타이틀이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소설 연재와 함께 ‘거울전쟁: 신성부활’,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등을 비롯한 자사의 판타지 RPG 타이틀을 즐기는 전체 유저를 대상으로 연재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늘부터 12월 16일까지 3주 동안 소설을 읽고 응원이나 평가 등 댓글을 단 유저들 중 각 게임 별로 10명씩 추첨하여 사이버 당근을 선물로 증정한다.
‘거울전쟁 더 노벨’은 악령군 전 75화와 신성부활 연작으로 카카오페이지에서 주 3회 연재된다. 연재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거울전쟁: 신성부활’ 홈페이지, 그리고 ‘붉은보석 2’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