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득템 기회, '테일즈위버' 아카드라트 1인 모드 열렸다
2018.12.14 11:23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 '테일즈위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14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RPG '테일즈위버'에 '아카드라트' 던전 1인 모드를 기간 한정으로 연다.
내년 1월 24일까지 열리는 '아카드라트' 던전 1인 모드는 고레벨 장비 및 각성에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다. 던전에 입장하면 자동으로 1인 모드가 시작된다.
넥슨은 '아카드라트' 던전에서 희귀 아이템 획득 가능성을 높여주는 '아니타의 토템'을 하루에 한 번 지급한다.
또한, '이(異)차원의 침략자들' 두 번째 시리즈가 이어진다. '이차원의 침략자들'은 수도를 습격한 몬스터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구출하는 스토리를 다룬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광석 채굴 및 정보 수집 등을 완수하면 '정령의 혼', '파괴석', '정령의 눈물' 등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광석 채굴 미션을 10회 이상 즐기면 캐릭터가 강해지고, 희귀 아이템 획득 가능성과 이동 속도가 높아지는 특별 칭호를 얻을 수 있다.
주중에 같은 미션을 3회 이상 완수하면 주말 동안 무기 연마 등 특수 스킬이 포함된 '왕궁 상자 스페셜', '왕궁 갑옷 및 무기 강화권' 등을 얻을 수 있다.
아울러 12월 22일부터 25일, 12월 29일부터 2019년 1월 1일 중 게임에 접속하면 캐릭터 경험치 및 희귀 아이템 획득 가능성이 높아지며, 장비 강화 비용 할인 등이 주어진다.
'테일즈위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