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공포 게임 '더 다크 픽처스' 2019년 한국어화 발매 결정
2018.12.21 17:48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 한국어화 국내 정식 발매가 결정된 '더 다크 픽처스' 시리즈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슈퍼매시브가 개발한 신작 호러 게임 '더 다크 픽처스(The Dark Pictures)’ 시리즈 첫 번째 작품 '맨 오브 메단'을 2019년 중 PS4에서 한국어화해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더 다크 픽처스'는 독특한 영화적 요소를 가미한 신개념 공포 게임이다. 서로 연결되지 않은 독립적인 이야기와 배경, 새로운 등장인물을 통해 신선한 공포를 선사한다.
이번에 공개된 시리즈 첫 번째 작품 '더 다크 픽처스-맨 오브 메단' 트레일러에서는 제 2차 세계대전의 유해를 찾기 위해 모인 다섯 명의 남녀의 이야기가 다뤄진다. 각각 다른 관점을 가진 다섯 명의 주인공에게 발생하는 예기치 못한 사건과 엄습하는 불길한 예감이 그려지며, 스토리 라인과 경로 등에 따라 수많은 엔딩이 준비돼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더 다크 픽처스' 트레일러 영상 (영상출처: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아시아 공식 유튜브 채널)
▲ '더 다크 픽처스' 스크린샷 (사진제공: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