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틸 던 제작사 신작 공포게임 '맨 오브 메단' 21일 선주문
2019.08.19 17:27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신작 호러 게임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맨 오브 메단’ 한국어판을 오는 8월 29일 PS4로, PC(스팀)와 Xbox One(디지털) 버전은 8월 30일 각각 발매한다고 밝혔다.
‘더 다크 픽처스 앤솔로지: 맨 오브 메단'은 슈퍼매시브게임즈가 새롭게 선보인 작품으로, 독특한 영화적 요소를 가미한 신개념 공포 게임이다. 서로 연결되지 않은 독립적인 이야기와 배경, 새로운 등장인물을 통해 신선한 공포를 선사한다.
PS4 버전 패키지 선주문 판매는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며, 초회 동봉 특전은 해설판 선행 이용권과 PS4 전용 테마가 주어진다.
게임 내에는 2가지 멀티플레이 모드가 포함된다. 두 명의 플레이어가 같은 이야기를 공유하며 생존을 위한 온라인 협동을 체험하는 공유 모드와, 오프라인에서 2~5명이 함께 체험하는 영화의 밤(감상 모드)다. 특히 감상 모드는 1개의 컨트롤러로 최대 5명의 플레이어가 그룹을 이루어 로컬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